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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 츠구미, 오바타 타케시는 이 작품의 성공을 계기로 계속 콤비로 활동하여 바쿠만과 플래티넘 엔드를 연재했다.
선, 악, 죄 등의 논쟁이 틈만 나면 벌어지며, 전개상 별 의미 없는 사과가 자주 등장하는데 충분히 선악과의 은유로 해석할 수 있다.
데스노트를 충분히 이용했다고 생각한 미노루는 이 이상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 있는 노트를 지니는 것이 자신에게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류크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오지 말라"라고 했었는데, 이 약속 때문에 류크는 그 규칙에 대해 경고하러 가지 않았다. 데스노트 주인도 아닌 대통령한텐 잘만 말했으면서
데스노트가 진짜로 사람을 죽이는 물건이란 걸 알게 된 라이토는 고뇌하다가, 노트를 세상을 위하여 사용하기로 하고 온 세계의 범죄자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당연히 방송국에서는 난리가 나고, 이 일은 키라 수사 본부에까지 알려진다. 물론, 키라 수사 본부의 일원들은 류크가 보이므로, 다시 데스노트가 지구에 떨어졌다고 read more 추리한다. 류크를 감시카메라로 추적 하려고 하였지만, 미노루는 이미 손을 써, 류크를 지하로만 다니게 해 둔 것.
현재 신문 등에서 만화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살생부, 블랙리스트와 비슷한 의미로 "데스노트"라는 말을 사용한다. 즉, 만화가 너무 유명해진 나머지, 제목이 시사용어화한 것이다. 이대로 계속 실생활에 사용된다면, 먼 미래에는 만화 원작은 잊히고, 데스노트라는 단어만이 남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임베디드 링크나 프레이밍 링크를 의미한다. '직링크/핫링크'라는 은어로 불린다. 개인 웹사이트 내부의 파일에 곧바로 링크를 걸어 트래픽을 증가시키게 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소년 만화는 분위기가 무거운 작품에서도 개그 신이 나오는 반면 데스노트에서는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가다 나오는 개그신이 굉장히 부각되는 편이다. 개그 신이라는 게 사실은 냉소적인 블랙 코미디거나 삐딱한 네타성 개그들이 대다수인데, 한두 컷에서 한두 마디로 표현하는 게 다이며, 문맥을 알아듣고 이해하는 이들은 촌철살인이라 바로 헛웃음에 가까운 실소가 나오지만, 워낙 진지하고 많은 대사의 홍수 속에서 그냥 묻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데스노트 뉴스라는 영어 사이트가 있다. 그 사이트에는 데스노트에서 각 캐릭터를 연기한 나라별 성우들도 소개하고 있다. 각 나라에서 와타리를 연기한 성우들과 배우들. 여기서는 한국판 성우인 박영화도 소개하고 있다.
사실 링크라는 말을 쓰는 건 좀 더 넓은 의미에서이고, "하이퍼링크"라고 하면 주소와 주소가 비선형적으로 엮인 인터페이스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이 절대악이자 최종 보스인 작품이다. 기존의 소년 만화와는 다르게 주인공이 무조건적인 선인 대 악인의 대립구도가 아니라, 주인공이 그럴싸한 논리와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작품 내에서도 명백한 악인으로 규정된다.
멜로는 데스노트를 직접 본 적도 없고 실존한다는 물증도 없기 때문에 일본 경찰은 일단 데스노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봤어야 했다. 또한 멜로가 베테랑 경력의 기장 등을 섭외하여 하이재킹을 하는 것도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다. 현실에서 일개 마피아 조직이 베테랑 기장을 섭외하고 하이재킹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 뿐 아니라, 백번 양보해서 협박 등을 통해 섭외를 하였더라도 미사일을 이용해 노트를 이동시킨다는 것은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다. 마피아가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현실성이 떨어지며 미사일 기술은 최첨단 과학으로 일개 조직이 만들거나 살 수 있는 종류의 물건이 아니다.
하이퍼텍스트 시스템이 보편성을 갖게 되면서, 창작 및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 컨텐츠로만 제공되는 것을 전제한 웹툰이나 웹소설도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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